한국 포커 시리즈 (KSOP) 및 한국 홀덤 협회와 업무 제휴

JOPT는 오늘 한국의 포커 대회 KSOP와 업무 제휴를 발표하며 한일의 플레이어 교류를 시작으로 딜러 등의 직원 양성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.

KSOP / 한국 포커 시리즈는 2015년부터 한국 서울 등에서 열리고 있는 인기 있는 포커 대회입니다. 다음 달 6일까지 열리는 JOPT에 KSOP의 강우성 대표가 방문하여 오늘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.

JOPT와 KSOP는 대회 참가 자격을 홀덤펍에 제공하고 있으며, 이번 업무 제휴로 한일 각각의 대회에서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이에 따라 이번 JOPT에도 약 80명의 한국 플레이어가 참가할 예정 등, 플레이어 교류를 활성화해 갈 것입니다.

또한, 대회와 관련된 플로어나 딜러 등의 직원 교류도 시작되었으며, 동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 포커 단체 “한국 홀덤 협회”를 통해 직원으로서의 등록 및 교육 제도 등을 마련하여 대회에서의 제공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. 더불어, 현재 일본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리 시스템 POKERWEB 및 플레이어 인증 앱 gameid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상호 이용성을 높이고자 합니다.

KSOP의 강우성 대표는 “한일간 국가계약을 기점으로 양국의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위한 기획을 하여 보다 즐거운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”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 또한, JOPT의 미야타 디렉터는 “한일 교류로 상호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매력 있는 아시아 포커 대회를 만들고자 합니다”라고 말하고 있습니다.

JOPT는 입상 플레이어에게 제공하는 선수 계약으로, KSOP에 참가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되어 있으며, 올해 7월에 예정된 KSOP의 PR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